명지대학교는 화학공학과 염봉준 교수가 미국 미시간대 김윤섭 박사, 니콜라스 코토브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자기조립 현상을 이용한 3차원 카이럴 나노복합체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3차원 카이럴 나노복합체는 서로 마주보는 거울상의 형태를 지니는 나노 크기의 물질이다. 왼손·오른손 구조로 존재하는 데 이때 물질들은 조성이 같지만 각자 독특하게 원편광된 전자기장과 상호작용으로 '카이로옵틱'한 성질을 지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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